먼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크기 발생원

미세먼지 뉴스가
자주 나오는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하늘이 정말 우중충하고
건강이 괜히 나빠지는 것 같은데요.

이렇게 기분을 망치는
먼지와 미세먼지는 과연 무엇이고
발생원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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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와 미세먼지

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는
입자상 물질을 말합니다.

화석연료를 태울 때나
자동차 배출가스 등에서 많이 발생해요.

먼지의 종류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나눌 수 있습니다.

 

✅ 총먼지 : 50μm 이하

✅ 미세먼지 : 10μm 이하

✅ 초미세먼지 : 2.5μm 이하

미세먼지 크기 비교

미세먼지가 사람 머리카락 지름보다
약 1/5 정도로 작고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의 지름보다
약 1/20 정도로 매우 작다고 합니다.

이렇게나 작다 보니
사람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가 있어서

 

국제암연구소에서는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지정했다고 해요.😱

서울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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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성분

일반적으로 대기오염물질이
공기 중에서 반응하여 황산염, 질산염 등과
화석연료를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류 등이 있어요.

황산염, 질산염 등이
거의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 성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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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발생원

미세먼지 1차 발생원은 아래와 같아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염원입니다.

 

✅ 산불/쓰레기 소각

✅ 자동차 배기가스

✅ 공장

✅ 건설현장

공기 오염

그리고 2차 발생원은

1차 발생원에서 생성된 가스 형태의 물질이
공기 중의 물질과 반응하여
초미세먼지가 생성됩니다.

미세먼지 2차 발생

2012년 통계인데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절반이상

배출하는 곳은 제조업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동수단에서는 화물차와 선박 등이
미세먼지 주배출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세먼지 배출량

이렇게 몸에 해로운 미세먼지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으면
조치가 필요할텐데요.

 

정부와 각 지자체가 시행하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 부탁드려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미세먼지법 환경부 지자체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