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가볼만한곳 월영교 야경 안동 여행추천지
안동 여행 중 가볼 만한 곳을 추천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나무다리이면서
야경이 아주 예쁘고 분위기가 좋은
바로 월영교인데요.
야경을 보며 산책하고 걷기가 좋은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월영교.
낮보다는 꼭 저녁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안동 월영교 위치 주차
😄 위치 경북 안동시 상아동 502-1
안동월영교는 안동 중심지에서
차로 약 10분 ~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안동댐과 안동물길공원 가는 길에
낙동강 위에 세워진
월영교를 볼 수 있습니다.
월영교 주차장은 무료주차에
주차공간도 은근히 있으니
차를 대고 걸어가시면 됩니다.
안동 월영교로 가는길
저희는 주차를 한 뒤 월영교를 향해 걸었습니다.
월영교의 모습이 너무나 예뻤어요!
월영교 주변에는 식당, 카페 등이 있으니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주차장에서 월영교까지는 바로 앞이니
월영정과 월영교의 야경을 감상하며
걸어가시면 됩니다.😊
월영교에 다다랐습니다.
월영교의 유래와 비석이 보였습니다.
월영교의 명칭은
유난히 달과 연관이 많은
이 지역의 유래로부터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목조 다리 월영교 위를 걸으며
월영교 위를 걸으니
일반 다리와는 다르게
나무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옛날 감성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다리 폭도 컸습니다.
월영교의 중앙에 있는
월영정은 정말 눈이 부시게 예뻤습니다.😊
낙동강 위를 느낄 수 있는 문보트
월영교를 걸어가다 보면
문보트가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문보트의 조명이 낙동강과 조화를
참 잘 이루고 있었습니다.
문보트는 3인 30분 이용 기준 28,500 원입니다.
저희는 고민하다가 그냥 구경하는데
만족해했습니다.
문보트 타실 분들은
월영교 주차장에서 가까운
개목나루 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가시면 됩니다.
월영교 주변에 있는 개목나루도 함께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 있는 개목나루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더워
걸어가기엔 조금 애매해서
차를 끌고 이동하였습니다.
개목나루로 간 첫 번째 이유는
문보트를 구경하러 갔었는데
결국 타지 않고 개목나루를 구경하였습니다.
개목나루가 은근히
구경할 것이 있었습니다.
개목나루를 천천히 걸으며
사진도 찍고 놀았습니다.
안동으로 여행을 와서
월영교를 실제로 보고 걸으니
마음이 좋아졌습니다.
야경이 너무 예쁜
월영교를 한 번 가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