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범계 평촌 금팔기 골드쉘 금거래소 강추
선물 받은 금 5돈이 있었는데
급전이 필요하여 금을 팔기로 했어요.
종로 쪽도 생각해 보았지만
먼 거리로 인해
지근거리에서 팔기로 했습니다.
금을 파는 것이 처음이라
여러 가게들을 돌아봤는데요.
이렇게 깔끔하고
일사천리하게 시세대로
받은 가게가 처음이라
대만족 하여 포스팅합니다.
가게는 바로 범계 골드쉘 금거래소입니다.
한국금거래소 골드쉘 안양평촌점 정보
위치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14 다운타운빌딩 1층 114호
가게 위치는
범계역과 평촌역 중간쯤에 있어요.
가게 외관부터 뭔가 밝아서
안심하고 가게 안을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주차는
해당 건물에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가지고 온 금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습니다.
막상 금을 꺼내면서
제 손을 떠난다니 조금 아쉬웠어요.
가게 내부로 들어가니
나이 드신 아저씨가 계셨습니다.
가게 내부는 사진을 찍기가
애매했습니다.
들어가서 아저씨께
금 팔러 왔다고 하고
금을 전달하였습니다.
그러더니 바로
매도 문서를 작성시키고
돈 세는 기계로
현금을 세기 시작하셨어요.
(빠른 일처리)
문서를 작성하면서 보니
옆에 바로 모니터로 오늘 금시세를
띄워두고 계셨습니다.
(신뢰감 상승)
거기에 맞게 현금을 주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대충 시세를 보고 왔기 때문에
미련 없이 현금을 세보고
금을 팔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너무 큰 현금을 가지고 있어서
금거래소 바로 옆에 있는
농협 ATM에 가서 바로 입금하였네요.
매입시세대로
안 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가게를 잘 찾아가야한다고 느꼈습니다.
처음에 갔던 평촌 어느 매장은
140만 원으로 하겠다고 하여
너무 당황했었어요
(그땐 금시세 더 높았음에도..)
암튼 이곳 한국금거래소
골드쉘 안양평촌점은
신뢰감이 가는 거래소로 기억합니다.
나중에 금을 파시는 상황이 오면
여기로 가셔서 찜찜하지 않게
현 시세대로 잘 파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