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가볼만한곳 용인 자연휴양림 후기 텐트 입장료 주차료 매점
날씨가 따뜻해지는 요즘, 밖에 놀러 가고 싶은 날씨입니다.
그래서 용인에서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자연의 향기와 멋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용인 자연휴양림입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
용인 자연휴양림은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과
(숲 속의 집, 카라반, 한옥, 캐빈하우스 등)
야영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피크닉을 할 수 있는 잔디광장과
짜릿한 공중체험을 할 수 있는
짚라인, 패러글라이딩도 있습니다.
연중무휴로 운영, 일부시설은 추첨제
용인 자연휴양림은 연중무휴로 운영합니다.
아래 표를 확인하시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 기간 | 시간 |
| 3월-10월 | 오전 9시 ~ 오후 6시(입장마감 오후 5시) |
| 11월-2월 | 오전 9시 ~ 오후 5시(입장마감 오후 4시) |
숙박시설, 야영데크, 캐빈하우스는 사전 추첨제로 운영합니다.
추첨신청은 매월 5일~9일,
신청방법은 용인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회원가입 필수)
용인자연휴양림
www.foresttrip.go.kr
입장료와 주차료 정보
용인 자연휴양림은 입장료와 주차료가 있습니다.
입장료가 무료인 경우도 있으니 아래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입장료
| 구분 | 어린이 (만7세~만12세) |
청소면 (만13세~만18세) |
성인 (만19세~만64세) |
군인, 국가보훈대상자 다자녀가정 |
| 개인 | 500원 | 1,000원 | 2,000원 | 1,000원 |
| 단체(20인 이상) | 400원 | 800원 | 1,600원 | 800원 |
※ 무료입장 : 용인시민, 장애인, 유공자, 노인(만 65세 이상) 등
■ 주차료
| 구분 | 사용시간 | 사용료 | |
| 성수기 7/1~8/31, 주말 등 |
비수기 9/1~다음 해 6/30 |
||
| 경형 | 1대/1일 | 1,500원 | 1,000원 |
| 소형, 중형(승용, 봉고) | 1대/1일 | 3,000원 | 2,000원 |
| 대형(버스, 화물차) | 1대/1일 | 5,000원 | 3,500원 |
늦은 출발, 잔디광장에서 낮잠
저희는 카페를 갔다가 비교적 늦은 시간인
오후 3시쯤 방문하였습니다.
매표소까지 가는 것도 차가 너무 막혔고
지나쳐서도 주차할 곳을 찾느라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보통 주차할 곳은 이곳인데
만차일 경우에는
도로가에 차를 대라고 주차요원분이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주차를 한 후 저희는 잔디광장을 돌며
자리를 물색하였습니다.
때마침 데크에서 자리가 나서
그쪽에 원터치 텐트를 설치했습니다.
저희는 캠린이라 장비가 없어
따스한 오후에 낮잠만 우선 잤습니다.
출출한 오후, 매점으로
낮잠을 자고 난 후 급 출출하여 근처 매점으로 향했습니다.
매점에는 과자와 라면 등을 팔기 때문에 간단한 것들은 여기서 사시면 됩니다.
라면을 먹고 커피를 마시며 남은 오후를 보냈습니다.
여러 가족들이 노는 모습을 보니
저까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늘진 자리에서 텐트를 치고 쉬니
덥지도 않고 시원하게 오후를 보냈습니다.
자연휴양림은 규모가 큰 편이라
산책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도 좋은 날, 휴양림을 가시게 된다면
용인자연휴양림을 꼭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