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볼만한곳 인천 차이나타운 만다복 백년짜장

오늘 인천 쪽 외근을 돌면서
점심을 어떻게 해결할까 하다가

차이나타운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하얀 백 년 짜장을
못 먹었던 기억이 나서
만다복을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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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공간은 협소하고 발렛은 가능

만다복 주차장

 

만다복 주차장은 매우 협소하였습니다.

사진에서처럼 7대 정도의 차만

들어갈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평일 점심 전이라 그래도 혼잡한 시간은 피했습니다.

만다복은 발레파킹이 가능합니다.
매장 앞에 도착하니

발레파킹하시는 분이 나와있어서
차키만 두고 내리라 했습니다.

 

낮시간의 차이나타운

만다복전경

만다복 내부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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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대에 따라 대기가 발생

 

유명한 맛집이라 그런지

평일 점심시간쯤인데도 줄이 서있었습니다.
제가 갔던 시간은 사람들이 아직 모이기 전이라
오래 기다리진 않았습니다.

 

조금만 늦게 왔더라면

그새 줄이 길어져 대기를 해야 할 뻔했습니다.

 

만다복 대기줄

 

자리로 안내받았습니다.

1인이다 보니 안쪽의 창가 쪽인
2인석으로 안내해 주었습니다.

 

메뉴판

 

메뉴판을 보고 백 년 짜장을 시켰습니다.
사실 하얀 백 년 짜장을 먹으려고 온 건데

주문을 잘못시켜 백 년 짜장이 나와버렸습니다.

 

지난번에 짬뽕을 먹었기 때문에

짜장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그대로 먹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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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글한 면발과 짭짜름한 소스의 조화

백년짜장

면

소스

 

면은 방금 삶은 듯 탱글탱글 하였습니다.

소스는 적절한 간으로 조리되어

이 2가지가 조화를 잘 이루었습니다.

백 년짜장을 먹는 방법은 아래를 참고하면 됩니다.